KPM테크, 2대주주 지분 매각해제…쿼드메디슨, VC 매물 출회

[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케이피엠테크의 주요주주인 에이비온 보유 주식이 1년 간의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코스닥 상장 1개월을 맞는 쿼드메디슨의 전문 투자자와 벤처 투자자 지분이 대거 보호예수에서 풀려 매물로 나온다. 알티캐스트의 최대주주와 벤처금융의 지분도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케이피엠테크 지분 1954만3973주(10%)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텔콘알에프제약 자회사인 에이비온이 지난 2024년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물량이다. 에이비온은 지분 14.77%를 보유한 텔콘알에프제약에 이어 2대주주에 올라있다.

오는 13일엔 알티캐스트도 1797만4808주(30%)가 시장에 풀린다. 최대주주인 베노티앤알이 작년 1월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해 취득한 물량 800만주와 또 다른 참여자 위드윈투자조합79호가 취득한 지분 997만4808주가 대상이다. 이엠코리아도 재작년 1월 유증을 통해 신화정공과 신화이엔지를 대상으로 발행한 지분 906만3950주(14%)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테라사이언스도 최대주주 위플러스투자조합이 2024년 12월 유증에 참여해 취득한 지분 1079만1366주(10%)가 오는 15일 시장에 나온다.

한울소재과학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라뚜르와 아이리니, 스타엠에스엠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등이 보유한 지분 345만7600주(11%)가 오는 16일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2024년 12월30일 두 차례 실시한 유상증자로 발행했던 물량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6일 엑시큐어하이트론 지분541만5162(7%)가 시장에 나온다. 2024년 12월 최대주주 유수가 유상증자에 참여해 취득한 지분이다. 이튿날엔 재작년 12월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유증을 통해 취득한 지분 617만2839주(8%)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최근 상장한 기업의 의무보유 해제도 잇따른다. 쿼드메디슨은 12일 283만9504주(25%)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지난해 12월12일 코스닥 상장 당시 벤처·신기술조합 등 기관 투자자의 1개월 확약 물량이다.

2026년 1월 셋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

2026년 1월 셋째 주 의무보유 해제 내역 [표=한국예탁결제원]

아크릴은 16일 76만2918주(10%)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지난해 12월16일 코스닥 상장 당시 스마트한화KDB경기탄소중립ESG펀드, 에이스스카이 AI 신기술투자조합 1호 등 벤처 투자사와 김영호 등 개인 투자자가 보유한 1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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